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31일까지 접수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1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주민 생활 필수 영역에 대한 생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총 3억 6천만 원이 투입되어 총 60명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내년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이며, 사업 참여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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