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경찰의 다짐' 출품한 류창수 씨 대상
대전현충원은 17일 제14회 전국 사진
대전현충원은 17일 제14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대전현충원을 소재로 한 사진 14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27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새내기 경찰의 다짐'의 류창수 씨가 차지했다.
금상은 '천국열차'의 임동희 씨와 '임의 가시는길 ! 부디 평안하소서'의 박리지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은상은 '현충지 상고대'의 육종열 씨가,'보고싶은 할아버지'의 김기태 씨, '그리움'의 변준섭 씨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가보훈처장상과 대전현충원장상 외에 유성구청장상. 대전유성경찰서장상이 추가됐다.
이들에게 총 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입상작은 홍보물 제작 등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현충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강중 기자
kim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