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기상재해 극복을 위한 1억원 상당 영농자재 지원

대전원예농협은 16일 KF94 마스크 및 재해복구용 농작업 전동드릴(약 1억원 상당)의 무상 공급을 실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원예농협은 16일 KF94 마스크 및 재해복구용 농작업 전동드릴(약 1억원 상당)의 무상 공급을 실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16일 KF94 마스크 및 재해복구용 농작업 전동드릴(약 1억원 상당)의 무상 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계속되는 기상재해로 인해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농업현장의 고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무상 공급에 대해 김의영 조합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기상재해에도 불구하고 풍년농사를 이루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협은 농업인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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