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종태 구청장은 '행복동행 동네마실’ 네 번째로 만년동을 찾았다. / 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1일 ‘행복동행 동네마실’ 네 번째로 만년동을 찾았다.

‘행복동행 동네마실’은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 구청장이 구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하는 서구의 동행(同幸) 행정의 일환이다.

이날 장 청장은 마을 리빙랩 사업 완료 구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황톳길을 산책했다.

산책 도중 황톳길 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직접 이용해 주민들과 함께 사진도 촬영했다.

새로 이전한 만년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경로당 및 만년뜰 작은 도서관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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