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정책참여 게임 이벤트 '윷이닥! 코로나를 이겨라'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추석을 계기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민속 전통놀이인 ‘윷놀이 게임’으로 제작한 것으로, 지난달 29일 이벤트 접속자 73,000명, 응모자 13,000명을 돌파했다.

‘코로나’와 ‘소상공인’ 캐릭터가 일대일로 대결해 서로 윷가락을 던져 그 결과가 큰 쪽이 승리한다. 총 7판의 대결에서 코로나 캐릭터에게 다승을 거두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단순 게임을 즐기는 것 외에 참여자가 소상공인 디지털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디지털을 상징하는 전자윷가락에 스마트 공방, 라이브 커머스 등 정책 핵심 문구를 새겨 표현했다.
윷가락을 던질 때마다 정책설명이 있는 윷판(배경화면)이 바뀌면서 디지털 전통시장, 스마트 상점 등 주요 정책이 소개돼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정책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에 응모한 100명을 추첨해 브랜드-K 제품, 전통시장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제목 : 윷이닥! 코로나를 이겨라
* 이벤트 기간 : 9.27(일)~10.12(월), 16일간
* 참여 사이트 :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또는 www.k-playing.or.kr (모바일 접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