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여성으로,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입국 후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8명을 포함해 총 347명이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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