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1인당 50매씩 약 6만장의 마스크 조합원에게 지급

남대전농협은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당 50매씩 약 6만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남대전농협은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당 50매씩 약 6만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은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남대전농협은 최근 코로나19가 재 확산되면서 조합원들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조합원 1인당 50매씩 약 6만장의 마스크를 조합원에게 지급했다.

강병석 조합장은 “코로나 19 시대에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조합원에게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조합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