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와 공동기획

을지대병원 제공

지난해 4월 개소한 을지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19일 오후 2시 30분 병원 2층 을지홀 및 세미나실에서 ‘신생아케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생아 전문 의료의 기반을 넓히고 의료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가천의대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와 공동기획 했다.

1부는 ‘신생아 포지셔닝’을 주제로 ●인공영양(김승연 센터장) ●신생아케어 워크숍, 발달 간호에 대한 소개(손동우 가천의대 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등 이론 강연이 이뤄졌으며, 2부는 을지대, 충남대, 건양대, 순천향대, 충북대 등 대전·충청지역 대학병원 간호사들 대상으로 포지셔닝 케어에 대한 실습강연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을지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총 30병상 규모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미숙아, 저체중 출생아와 고위험 신생아 진료를 돕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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