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당 지역의 고대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감자수확

회덕농협은 지난 2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농가를 찾아 6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당 지역의 고대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회덕농협은 지난 2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농가를 찾아 6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당 지역의 고대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은 지난 2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성산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당 지역의 고대농협 임직원들도 함께 한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감자수확을 했으며, 박수범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회덕농협과 고대농협은 6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고, 무이자 자금 지원·일손돕기·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는데, 도농상생의 차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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