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저녁 8시,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언니는 말괄량이' 리허설 모습 / 대전문화재단 제공
‘언니는 말괄량이' 리허설 모습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주민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제극장'을 운영한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소제극장' 프로그램은 고전영화 ‘언니는 말괄량이(1961, 한형모 감독)’를 목소리연기와 연주로 재구성했다. 지역예술단체인 '구석으로부터'가 참여하여 연출 남명옥, 연극배우 이우진, 이은영, 아코디언 연주 서은덕이 함께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최근 대전지역의 코로나19가 확산추세를 보임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공연 생중계는 오는 24일 저녁8시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