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결해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
대전 서구의회 김창관 의장은 26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김 의장은 “코로나 19 함께의 힘으로 이겨 낼 수 있으며 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결해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난 4.15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수빈(초선, 서구6) 대전시의원을 지명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 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고,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로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갈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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