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사회복지기관 야외활동 지원 프로그램 및 '다시방(봄)을 열어라!!' 이벤트 진행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10일 지난 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민들레카의 서비스 재개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른 것으로 민들레카(카니발)에 대한 서비스만 재개되며, 다수 인원이 밀집된 공간에서 여행해야 하는 민들레카(전세버스)의 서비스 중단은 지속된다.
민들레카(카니발)는 차량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주 1회 연막 살균소독과 매일 분무소독을 실시 중이며, 정부의 생활방역 세부지침에 기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당 지침에 의해 민들레카 이용시 ‘마스크 미착용’·‘37.5도 이상의 체온’·‘14일 이내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는 서비스 제공이 중단된다.
민들레카(카니발)는 지난 6일부터 운행 재개 기념 차량 이용 기관 대상으로 ‘다시방(봄)을 열어라!!’는 이벤트를 실시 중에 있으며, 6일부터 이용하는 고객(기관)에게 푸짐한 상품(폴라로이드 카메라, 블루투스 셀카봉, 미니선풍기, 유류지원, 텀블러, 간식박스)을 랜덤으로 제공하고, 단 이벤트 마감은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오니 민들레카 홈페이지 ‘예약하기’에서 진행하면 된다.
또한 민들레카(카니발)는 오는 25일까지 7월 경비지원여행 기관을 모집하고, 7월 경비지원여행은 아동·청소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민들레카(카니발) 차량 1대·유류충전 1회·여행경비 32만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 민들레카 운영재개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