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20일 오전 중촌네거리에서 홍도육교 교통통제 캠페인을 벌였다. / 대전광역시청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0일 중촌네거리에서 대전시새마을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홍도육교 통제 및 우회도로 이용을 집중 홍보했다.

홍도육교는 이날 오전 10시 전면 통제 됐으며, 26일부터 지하화 공사가 시작된다. 공사 완공 예정은 2019년 12월 말이다.

시는 홍도육교가 통제됨에 따라 홍도육교 이용 차량을 한남고가차도, 동산‧성남‧삼성‧정동 지하차도로 우회하여 통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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