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1동은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전무 김현하)으로부터 유성구 행복네트워크(대표 손영혜)를 통해 2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70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교통카드는 새터민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김현하 전무는 “버스를 이용해 주시는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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