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민주당, 국민 속으로”라는 이름으로 ‘민심경청 최고위원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천안을 방문한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7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 천안 축구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심경청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원회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충남‧세종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고위원회 이후 오전 11시에는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공로자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충남과 세종지역에 표창장 수여자는 150명이다.

또한, 오후 1시 20분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천안‧아산 KTX 역세권(10만㎡) R&D 집적지구 조성’ 관련, 현황 청취 및 논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민심경청 최고위원회는 7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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