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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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종천)는 13일 오전 10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47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8건, 승인안 1건 등 모두 65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 ▲ 구본환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필요’를 ▲ 우애자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 관계 개선 및 의원 간 협치 강조’를 ▲ 김인식 의원은 ‘대전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관련 문제점’을 ▲ 이종호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집행기관의 자세 관련’에 대해 발언했다.

김종천 의장은 “올 한해 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내년에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우리 시의회는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미세먼지 대응,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도시 조성 등 지역, 계층간 더불어 잘 사는 새로운 대전이 되도록 한층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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