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암초등학교 방문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계수조정을 앞두고 대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동식 생존수영 교육장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계수조정을 앞두고 대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동식 생존수영 교육장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승호)는 4일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계수조정을 앞두고 대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동식 생존수영 교육장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우승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특별교부금, 전입금 등 초등 생존수영 교육지원비 24억 3,900만원 예산안 대비 사업의 효과가 미비하여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초등학교 1~2학년에 대한 생존수영 교육지원 대책과 이동식 수영장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적극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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