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 자유한국당 조성호(재선, 나선거구) 의원은 지난 29일 국회의사당 본관 3층에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노력을 충실히 했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하여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행복나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자원봉사 금장 인증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이웃과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구현 및 공정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된 조 의원은“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공정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정사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