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10월 30일, 11월 2일

대전(한민시장), 충남(천안 신부공원, 아산 은행나무길, 당진 전통시장, 공주 한옥마을, 서산 번화로 로데오거리, 예당관광지), 충북(청남대 국화축제장)

10월 마지막 주, 청년예술가들이 다양한 장소를 찾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 대전 한민시장 (10월 30일, 오후 12시)
출연 : 마블러스 모션, 리스트리오, MJ크루, 퓨전국악그룹 풍류

▲ 천안 신부공원 (10월 30일, 오후 7시)
출연 : 이상한 마술사, ECDP, 라마주아나, 아트비욘드아트

▲ 아산 은행나무길 (11월 2일, 오후 1시)
출연 :  바비핀스, 주로키, 니카스룸, 카운터테너 문지훈

▲ 당진 전통시장 이벤트광장 (10월 30일, 오후 12시)
출연 :  퓨전국악앙상블秀, MArt, 슈가박스, 타임플라워, 더퍼포머

▲ 공주 한옥마을 (11월 2일, 오후 12시)
출연 : 아토무용단, 자스무지쿠스, 도리토리, 팀 스트리츠

▲ 서산 번화로 로데오거리 (11월 2일, 오후 6시)
출연 : 여자들피리피그, 숑아x이지환, 인디국악밴드 정간, 그루블라썸

▲ 예산 예당관광지 (11월 2일, 오후 7시)
출연 : 낮선시간, 소리화, 재주를 파는 보부상아뜨. 리마주아나, MJ크루

▲ 청남대 국화축제장 (10월 30일, 오후 12시)
출연 : 전통타악그룹 굿, 가야금 앙상블 지금, 햇바라기, The Hong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함께하는 〈Duo Vivid의 Romeo&Juliet〉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박종훈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프로코피에프의 발레곡 ‘로미오와 줄리엣’과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피아노 포핸즈에 맞게 재창작하여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피아노 포핸즈의 새로운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화려하고 피아니스틱한 연주로 피아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소화제 ; 소소한 일상, 화창한 어느날의 재즈 축제 - Animation with Jazz
10월 29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1층 로비

학업, 직장, 가정 등 여러 이유로 지쳐 있는 사람들의 꽉 막힌 일상에 감미로운 재즈를 선사한다.

클래식, 영화, OST, 대중음악 등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재즈를 접목시켜 아동 및 청소년들도 어렵지 않게 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장인범의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10월 30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무르익어 가는 10월의 가을.

화려하고 기품 있는 소프라노 이수연, 열정적 카리스마의 바리톤 주우호,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앙상블과 춤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10월 30일,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깊어가는 가을, 도심을 벗어나 단풍이 절정에 이른 속리산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속리산의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장재저수지와 휴양림이 어우러진 경관이 빼어나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숲속교실, 물놀이장, 덩굴터널, 출렁다리, 목공예실,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춰져 있으며 이곳에서는 오갈피나무, 산초나무, 구기자나무, 오미자 등 약용식물과 머루, 다래나무, 도라지, 으름, 더덕 등 토속식용식물 등을 직접 채취하여 식용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영화관, 2D 관람료 5000원(오후 5시~9시에 한해) ▲ 연극·뮤지컬·무용 등 공연 관람료 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주요 문화재 무료 개방 ▲ 프로 스포츠 할인 및 특별이벤트 진행 ▲ 전시회·관람회 관람료 무료 및 할인, 연장개관 등의 혜택과 함께 도서관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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