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경로당 설치·운영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표 발의 등 공로 인정

대전 동구의회 자유한국당 유승희 의원이 30일 오전 11시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 기여 유공으로 대한노인회 시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유승희 의원).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 자유한국당 유승희 의원이 30일 오전 11시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 기여 유공으로 대한노인회 시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유승희 의원).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 자유한국당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은 30일 오전 11시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 기여 유공으로 대한노인회 시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의원은 평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난 8월에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소규모 개·보수비를 운영비 예산의 지원범위에 포함하는 ‘동구 경로당 설치·운영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유 의원은 “표창을 받게 돼 무척 기쁘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어른공경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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