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홍보물 / 대전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홍보물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 마지막 3차 강연을 내달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강연은 10월 23일과 25일 오전 10시~12시까지 한밭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소확행으로 즐기는 대전’을 소주제로 정명자 사무국장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과 연계해 10월 25에는 옛충남도청과 테미오래, 보훈 둘레길 등 대전의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전의 명소 및 대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후속모임이 11월 1일 오전 10시~12시 한밭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화(042-270-7483)나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이번 강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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