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제28회 환경상’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사진=대전시청 / © 뉴스티앤티)
대전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제28회 환경상’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사진=대전시청 / © 뉴스티앤티)

대전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제28회 환경상’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이 상은 대전지역의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응모 대상은 환경의 날(6월 5일) 기준, 대전에서 1년 이상 거주(활동)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이며 ▲ 생활·자연환경 ▲ 연구·개발 ▲ 홍보·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6월 5일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서류는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로 내달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