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으로 시작
"세종시 발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 뽑아달라"..."거대 양당의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 속을 시민 없다" 강조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이태환 후보 제공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이태환 후보 제공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태환 후보는 이날 유세차에 올라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후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태환 후보는 이어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이태환 후보 제공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이태환 후보 제공

또한 이태환 후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에 속을 세종시민은 없다”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한편, 이태환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2~3대 세종시의원·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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