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

데뷔 22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정동화가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을 개최한다.

정동화는 오는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여섯 차례 토크쇼를 연다. 고은성 등 12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차별화된 스토리와 무대와 콘셉트로 큰 관심을 받았다. 정동화는 앞으로도 시즌제 형식으로 '레드카펫'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4월30일 첫 공연에는 김경수가, 5월1일에는  김찬호·조형균이, 2일에는 윤은오·김찬종·홍기범이, 3일에는 송원근·정원영이 초대된다.

주말인 5월4일에는 하루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4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김종구·박규원, 7시 공연에는 박규원·김지온이 출연한다. 5일 오후 3시 공연에는 고은성이 출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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