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에서 ‘K-마라탕’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는 ‘소림마라’가 맨하탄점 오픈 이후 4월 애틀랜타, 애리조나, 버지니아 에난데일 오픈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림마라’의 미국 시장 진출 성과가 눈에 띄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난리난 ‘소림마라’의 신규 가맹점 소식이 뜨겁다.

소림마라는 직접 개발한 마라장의 독창성과 FDA 인증 제품 등 일반적인 마라탕과 차별화된 브랜드 만의 레시피와 콘셉트로 국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소림마라의 경쟁력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행보가 미국 시장 진출의 성과다. 미국은 세계 금융 및 문화, 상업 등 모든 면에서 ‘중심지’로 통할 만큼 모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가다.

미국 현지에서의 성과는 곧 세계화의 성공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소림마라’는 미국 시장에서 제대로 통하고 있다. 그 성과는 신규 가맹점의 오픈과 예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오픈한 소림마라 뉴욕 맨하탄점은 오픈 직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입소문으로 안정적인 운영 및 수익창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미국 현지에서 ‘소림마라’를 통한 창업 문의와 주요 지역의 신규 가맹점 오픈 확정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4월 중 오픈이 확정된 가맹점은 조지아 애틀란타, 애리조나 챈들러, 버지니아 에난데일 세 곳이다. 모두 현지의 주요 지역과 도시를 상징하는 곳에 위치한 매장인 만큼, 미국 전역에서 추가 가맹점 오픈 및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소림마라는 이들 오픈 확정 가맹점을 비롯해 플로리다 템파베이, 캘리포니아 LA, 새크라멘토 등 대도시 위주로 13곳의 가맹점이 오픈 예정 및 매장 확보를 진행 중이다.

또한 미국에서 오픈하는 모든 매장들은 본사에서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현지의 운영 상황과 수익 등을 파악해 나갈 예정이다.

소림마라의 관계자는 “대만과 베트남, 미국 등에 이르기까지 ‘소림마라’의 세계화 전략과 영향력이 큰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주요 매장의 운영 활성화 및 신규 창업, 매장 확보 등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황”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에 K-마라탕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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