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모(이석형을 지지하는 모임)
24일, 오후 5시 영광군 농업인 자발적 지지자 300여명 지지선언

영광군 농업 종사자가 주축이 된 이지모(이석형을 지지하는 모임)가 무소속 이석형 후보 지지를 24일 선언했다.

이들은 “제22대 우리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구 국회의원 일꾼으로 ‘영광의 사위’인 이석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군 영광읍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지지인파가 몰렸다.

지지 배경으로는 “현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2020년 ‘변동직불제’를 폐지하여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농업생산기반을 와해시킨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지모(이석형을 지지하는 모임)은 “밀실야합하여 3번 연속 같은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한 민주당에 작태에 과감히 회초리를 들어 우리 지역 유권자들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에 이석형 후보는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지지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꼭 당선되어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잘 살게 만드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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