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심 동문회장 "충남대 후배들에게 도움 되길 바라"
충남대 재직교수 동문회는 1일 모교에 제자사랑 장학기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홍성심 동문회장, 오택근 총무이사 등 동문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홍성심 회장은 "많은 동문이 장학기금 모금에 흔쾌히 동참했다. 정말 고마운 마음"이라며 "장학기금이 후배이자 제자인 충남대 학생들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대 재직교수 동문회는 충남대를 졸업한 후 모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 300여 명으로 구성 돼 있다.
송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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