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F&B(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찜닭 전문 브랜드 두찜이 봄맞이 신메뉴로 ‘불닭로제찜닭’을 출시했다.

신메뉴 ‘불닭로제찜닭’은 강렬한 불닭과 중독적인 K로제를 조합한 새로운 소스와 납작 건면, 납작당면, 치즈비엔나, 볼치즈, 체다치즈 등 다양한 토핑이 푸짐하게 어우러진 메뉴이다.

두찜은 지난 201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K-로제소스(고추장이나 고춧가루에 크림소스를 배합한 소스)를 개발해 시그니처 메뉴 ‘로제찜닭’을 출시하였다. 출시 이후 무수히 많은 브랜드에서 ‘K-로제소스’를 활용한 떡볶이, 치킨, 밀키트 제품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2023년까지 K-로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두찜은 시그니처 메뉴 로제찜닭에 이어 지난 23년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를 조합하여 ‘마라로제’ 소스를 개발하였고, 다양한 마라 토핑을 더한 신메뉴 마라로제찜닭을 출시하여 전국 매장에 품절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업체측은 이번 신메뉴 ‘불닭로제찜닭’ 또한 수많은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맛으로 개발된 메뉴로, 색다르고 만족스러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자신이 있으며, 보통맛/매운맛/아주매운맛 단계별로 출시하여 매운맛을 잘 못 먹는 사람부터 강렬한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두찜 관계자는 “두찜이 많은 분들께 알려질 수 있었던 시그니처 메뉴 ‘로제찜닭’과 마라로제 열풍을 이끈 ‘마라로제찜닭’에 이어 이번 ‘불닭로제찜닭’으로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자 하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 두찜은 전국 6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찜닭 업계 1위 브랜드로, 국내를 넘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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