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이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이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이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교육 사업으로 운영 기간은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종목은 ▲ 불상조각장 ▲ 소목장(기초·심화) ▲ 단청장 ▲ 악기장-북매우기 ▲ 초고장 ▲ 연안이씨가각색편 ▲ 송순주 총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일부 종목에 한해 유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유선,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일반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각 종목별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