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

배재대학교 졸업생 권대현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공로로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수상 기념촬영 /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졸업생 권대현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공로로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수상 기념촬영 /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졸업생 권대현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공로로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채용한 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훈련을 하는 취업제도다.

배재대는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된 후 참여 학생 취업률 80%, 고용노동부 연차평가에서 6차례에 걸쳐 S(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회, IPP 및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6차례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이사장상을 수상한 권대현 씨는 우정바이오 학습근로자로 선발돼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성실하게 훈련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일학습병행 자격시험인 외부평가에도 합격해 ‘바이오의약품제조_L5’ 국가자격도 취득했다.

김창수 배재대 IPP사업단장은 “배재대는 앞으로 일학습병행 사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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