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운영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 대전시 제공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나무상상놀이터에서 진행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0~7세가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꿀잼~나무상상놀이’, ‘보문산 놀자 숲’ 등 4개 프로그램에 더해 ‘탄소통조림 요리대회’과 ‘보문산 하늘다람쥐 5형제 모험’ 등 2개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추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환경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나무상상놀이터의 유아 놀이에 접목해 2023년에는 산림청, 2019년에는 산림청 및 환경부로부터 나무놀이체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201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128,60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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