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군의 90개의 로타리클럽 회원 300여 명 참석

좌)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우) 조형준 총재
좌)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우) 조형준 총재

국제로타리 3710 지구(광주.전남)는 119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23일 클럽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광주. 전남 서부 지역의 각시. 군의 90개의 로타리클럽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 주관은 동광주 클럽의 정선웅 회장이 주관했으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젊은 리더십의 주제로 축사와 함께, 기념식을 축하하며 국제로타리 119주년의 장구한 역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조형준 총재는 축사에서 현실적인 상황에 맞추어 즉시 실천하는 봉사와 지역사회 리더, 지도자들과 연대를 통하여 더욱 더 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조형준 총재는 조선대. 광주대를 졸업하고 전남대. 한체대 등에서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포스텍 건설 대표로 재직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기부와 장학금 지급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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