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교육감 '전남교육 대전환' 의길 나눠주길 바란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오른쪽)이  올해 2월말 퇴직교원들에게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전남교육청
김대중 전남교육감(오른쪽)이  올해 2월말 퇴직교원들에게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26일  올해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199명으로, 황조근정훈장 43명, 홍조근정훈장 51명, 녹조근정훈장 57명, 옥조근정훈장 20명, 근정포장 15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영예로운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지혜를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나눠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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