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례적 2회 상영부터 공동체 상영 줄잇다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여의도순복음교회부터 새에덴교회, 오륜교회까지 특별 상영회를 진행하며 화제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0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VOD 서비스 기업 홈초이스가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홈초이스는 전국 디지털케이블TV에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자로 '육사오'를 투자/배급해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고, '비욘드 유토피아'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빛나는 선구안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에 한국교회의 관심이 높아지며 공동체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300여 명의 목회자 시사를 통해 북한선교의 기치를 올렸고, 오는 2월 18일(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추가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영회에는 교회 장로와 성도들이 함께 영화를 볼 예정이며 이례적으로 두 차례 상영회를 진행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1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에 위치한 새에덴교회에서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2월 16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에서도 전 교인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한다. 오늘 진행되는 '비욘드 유토피아' 특별 상영회는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금요 예배 전 상영을 진행한다.
한편, '비욘드 유토피아'는 CGV 골든에그지수 97%(2/16 기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2/16 기준)를 기록하며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 중이다.
북한 인권 유린의 리얼한 장면과 자유를 향해 탈북을 하려는 사람들의 탈출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는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홈초이스 투자 및 공동배급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