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사회적배려 청소년들에게 나눌 생필품 구매 기금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에 전달
오은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전환추진단장 "한국수자원공사는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고, 디지털전환추진단은 사회적 배려 청소년에 디지털 미래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전환추진단 물사랑 나눔단은 14일 취약계층 사회적배려 청소년들에게 나눌 생필품 구매 기금을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전환추진단 물사랑 나눔단은 14일 취약계층 사회적배려 청소년들에게 나눌 생필품 구매 기금을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전환추진단(단장 오은) 물사랑 나눔단은 14일 취약계층 사회적배려 청소년들에게 나눌 생필품 구매 기금을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이사장 이해경)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은 이번 기금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중도 입국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은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전환추진단장은 물사랑 나눔단의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한국수자원공사는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고, 디지털전환추진단은 사회적 배려 청소년에 디지털 미래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하임은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과 하임청소년회복지원시설(남, 청주)을 지원·운영하고 있으며,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찾아 발굴하고 이들에게 흩어져 있는 자원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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