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7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에서 실시한 훈련에서 ▲ 초동 대응 ▲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 사고 복구 ▲ 유관기관 협력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 이어 훈련분야에서도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셈이다.

연규양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의 행정과 훈련분야 모두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인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재난대비 훈련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재난 발생에 빈틈없이 대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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