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운동 돌입..."지역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다”

▲하헌식 국민의힘 전 위원장이 30일 오전 광주서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하헌식 국민의힘 전 위원장이 30일 오전 광주서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정광훈 기자)

하헌식 국민의힘 전) 위원장이 30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헌식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광주 서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25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시대 상황을 온몸으로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라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이 한 몸 불사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헌식 예비후보는 조선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조선대 외래교수, 자유한국당 광주 서구갑 위원장,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여념간 보수의 불모지 호남에서 보수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호남을 대표하는 보수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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