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응원송 ‘덕분에’로 유명세를 탄 충남 서천 출신의 구재영 가수는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장애인 문화예술봉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본부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진흥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문화예술 대상 수상자는 16명이며, 구재영 가수는 대상 1인에게만 수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한편, 충남 서천 출신으로 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구재영 가수는 사업을 통해 기반을 다진 후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늦깎이 가수로 데뷔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고 있으며, 현재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 부총재 및 충청향우회중앙회 중앙산악회(회장 모영배 공동대표) 부회장으로서 고향 사랑 실천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