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광역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방석 세트 전달.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과 함께 광주광역시 자립준비청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수매트 KIT’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굿네이버스에 다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양진 광주은행 경영지원본부장 외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날 전달 된 후원물품은 광주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선정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홀로 서기를 시작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지원해 주신 광주은행에게 감사하다”라며 “마련해 주신 후원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잘 전달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양진 광주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허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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