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방문

후원금을 전달한 이선규 회장과 광찐 회원들(사진=이태범)
후원금을 전달한 이선규 회장과 광찐 회원들(사진=이태범)

광주에 사는 찐한 친구들의 모임인 광찐 회원들이 여성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10일 광찐에 따르면, 실로암 사람들 설립목적은 1976년 7월 15일에 창립한 한국실로암선교회는 장애인들을 만나면서 너무 많은 장애인들이 가족, 사회의 무관심과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문밖출입을 포기한 채 외로이 살고 있음을 보았다. 이에 1983년 4월 5일 그들을 끌어안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기대하며 여성장애인 공동체인 실로암 재활원을 개원하게 되었으며 2017. 9. 25. ‘이팝너머’로 명칭 변경을 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한 이선규 회장은 2024년 한해를 시작하는 기점에서 알차고 보람된 행동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10회 1,000회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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