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티비안S C동 4층 엘 클래식 연주홀...JS DIVA 앙상블도 협연
"'더 오래 사랑하기 위하여'라는 주제만큼 관객들 마음 속에 따뜻한 사항이 전해지는 연주가 되기를 바란다"

전주시립합창단 소속 소프라노 김보경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티비안S C동 4층 엘 클래식 연주홀에서 첫 번째 독창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프라노 김보경 제공
전주시립합창단 소속 소프라노 김보경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티비안S C동 4층 엘 클래식 연주홀에서 첫 번째 독창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프라노 김보경 제공

전주시립합창단 소속 소프라노 김보경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티비안S C동 4층 엘 클래식 연주홀에서 첫 번째 독창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S DIVA 앙상블도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소프라노 김보경의 개인 역량 개발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소프라노 김보경의 첫 번째 이야기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등 여러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연주곡은 총 16곡으로 ‘더 오래 사랑하기 위하여’를 타이틀로 헨델·슈베르트·포레·신작 한국 가곡 등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곡들로 관객을 맞이한다.

전주시립합창단 소속 소프라노 김보경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티비안S C동 4층 엘 클래식 연주홀에서 첫 번째 독창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프라노 김보경 제공
전주시립합창단 소속 소프라노 김보경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티비안S C동 4층 엘 클래식 연주홀에서 첫 번째 독창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프라노 김보경 제공

특히, 소프라노 김보경은 전주시립합창단 단원으로 최근 체코·헝가리·오스트리아 유럽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후 소프라노 김보경과 JS DIVA 앙상블은 여러 가지 주제의 합창 연주와 앙상블로 관객들과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보경은 ”독창 연주회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만큼 아름다운 솔로 독창곡들과 JS DIVA 앙상블의 아름다운 소리로 감동을 선사하겠다”면서 ”‘더 오래 사랑하기 위하여’라는 주제만큼 관객들 마음 속에 따뜻한 사항이 전해지는 연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S DIVA 앙상블은 전주·세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소프라노 3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색으로 음악을 표현하며 JS DIVA 앙상블만의 색깔을 꾸준히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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