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대실마을, 호암마을, 직동마을 경로당에 지정 기탁

▲(재)광양시립영세공원은 최근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농협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재)광양시립영세공원)
▲(재)광양시립영세공원은 최근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농협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재)광양시립영세공원)

(재)광양시립영세공원(이사장 박명규)은 최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농협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고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한 농협상품권은 광양읍에 위치한 대실마을, 호암마을, 직동마을 경로당에 지정 기탁되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식료품 및 생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명규 이사장은 “영세공원 주변에 위치한 마을 주민분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광양시립영세공원이 지금까지 유지 될 수 있었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마을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마을 어르신들의 복지 발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해주신 (재)광양시립영세공원 박명규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실천의 앞장 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광양시립영세공원은 23년 6월에도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실마을에 쌀(20kg) 64포를 전달했으며 영세공원 주변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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