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상 회장 "'작지만 강한대학'이라는 슬로건처럼 우리 자유전공학부는 지난 15년 동안 많은 성장을 해왔다"..."여기 계신 졸업생과 재학생이 힘을 모아 앞으로도 우리 자유전공학부가 충남대를 넘어 전국 최고의 학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강조
충남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동문회(회장 정우상)는 지난 29일 오후 7시 유성구 궁동 에 위치한 대학로24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최우용 사무총장(법무법인 윈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우상 회장(법무법인 저스티스 변호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문 축사·김대현 감사(현대에버다임 법무실장)의 감사보고·정우상 회장 건배 제의·행운권 추첨 등으로 이어졌으며,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우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이면 우리 자유전공학부가 창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라”면서 “‘작지만 강한대학’이라는 슬로건처럼 우리 자유전공학부는 지난 15년 동안 많은 성장을 해왔다”며 “여기 계신 졸업생과 재학생이 힘을 모아 앞으로도 우리 자유전공학부가 충남대를 넘어 전국 최고의 학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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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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