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배 제43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전국 여중·여고부 아마추어 108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019 하반기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을 겸한다.

대회는 24일 하루 공식연습 후 25일부터 1일 18홀씩 4일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결정한다. 1~2일차 예선 90위까지는 3~4일차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결과 1위에서 3위까지는 트로피와 장학금이, 4위에서 10위까지는 장학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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