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저녁 저녁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전석광 위원장 "어른들도 성숙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동참해 달라"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20일 저녁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20일 저녁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전석광)는 지난 20일 저녁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석광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양영자(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유승연(초선) 의원은 집행기관·송촌동 자율방범대원 등과 이번 캠페인에서 주류 취급·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제공 금지·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등 청소년 유해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전석광 위원장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업소는 영업정지 등 불이익이 매우 크다”면서 “어른들도 성숙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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