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4일 학교 공산교육관에서 '제1회 선배와의 대화 고3 인생 진로를 묻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총동문회 제공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4일 학교 공산교육관에서 '제1회 선배와의 대화 고3 인생 진로를 묻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총동문회 제공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4일 학교 공산교육관에서 '제1회 선배와의 대화 고3 인생 진로를 묻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동문회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동아마이스터고 3학년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의 인생사 이야기와 사회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멘토로는 김기남 동아마이스터고 총동문회장(3회, 전기과)을 비롯해 장학성 (주)유신 사장(1회, 토목과), 방규선 전 남서울경전철 사장(2회, 토목과), 김종오 총동문회 사무총장(6회, 기계과), 정예준 총동문회 홍보국장(33회, 마이스터 1기, 기계과), 김정치 이노스페이스 주임연구원(34회, 마이스터2기, 기계과)이 참석했다.

이날 동아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들은 멘토로 나선 선배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은 물론 앞으로의 인생의 조언을 구하는 질의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선배들의 지식과 경륜을 담아냤다.

김기남 동아마이스터고 총동문회장은 "졸업과 사회 진출을 앞둔 후배들에게 사회에서 성공을 써내려가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힘을 보태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아마이스터고 후배들이 대한민국 산업의 역군이 되는데 총동문회가 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기남 회장은 현재 충청향우회 영등포구연합회장을 맡아 충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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