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이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부문 지방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 / 대전시의회 제공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이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부문 지방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 / 대전시의회 제공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이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부문 지방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을 격려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성인지정책담당관실 유지 필요성 촉구 5분 자유발언, 소변기 가림막 설치·스쿨미투 관련 행정사무감사,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관련 예산심의, 대전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 제정, 대전지역 여성노동자 노동실태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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