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2023년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수상 기념 촬영 /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2023년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수상 기념 촬영 /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 눈문분야 본선에 진출, ‘HFC-134a를 활용한 수출비즈니스 창출방안’과 ‘과일소주를 활용한 FTA 수출비즈니스 창출방안’ 등 2편의 주제로 ’학술논문분야‘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27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최호진, 강로현, 유섬교 등 총 11명의 학생이며 학생들의 논문은 사업 책임교수인 심범수 교수가 지도했다.

신범수 교수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높은 전공역량을 방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통상 패러다임 전환기에 요구되는 무역, 통상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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