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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플마켓 & Arts Festival' 행사가 내달 1일 테미오래 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 대전시 제공

다가오는 여름,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 테미오래 골목 일원에서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플플마켓 & Arts Festival' 행사가 내달 1일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종 체험, 먹거리, 꼬마사장 부스 등 34개 팀이 참여하는 테미오래 플플마켓과 문화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총놀이 행사도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테미오래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서 시민들이 플플마켓 전용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하면 판매액의 5%를 불우한 이웃에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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