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슬라브 무곡, 12월 7일 헝가리 무곡 연주

유럽 무대에서 ‘두뇌, 심장, 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으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충남대 김소연 교수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유럽 무대에서 ‘두뇌, 심장, 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으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충남대 김소연 교수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유럽 무대에서 ‘두뇌, 심장, 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으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충남대 김소연 교수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음악과 김소연 교수는 오는 11월 22일, 12월 7일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국대 황인정 교수와 함께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무대에 오른다.

김소연 교수와 황인정 교수는 11월 22일에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전곡을, 12월 7일에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소연 교수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 하노버 국립음대 교수 대행(2017~2018),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 페스티벌의 초청 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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